주식 대가들의 명언 모음
2022. 6. 18. 17:16ㆍ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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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식 투자 대가들의 명언을 정리하였습니다.
월스트리트나 주식 투기에 새로운 것은 없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이 거듭 되풀이될 뿐이다. 이는 인간의 본성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이 지혜로운 선택을 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은 항상 인간의 심리이다.
제시 리버모어 (2001)
자본시장은 과거에도 항상 비효율적이었고, 앞으로도 항상 비효율적일 것이다. 이는 적시에 제공되는 정보가 부족해서도 아니고, 분석 도구가 부족해서도 아니며, 자본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인터넷 덕분에 손끝만 움직여도 과거 어느 때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훨씬 빨리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장이 효율적인 것은 아니다. 시장이 비효율적인 것은 인간의 본성 때문이다. 선천적이고 뿌리 깊으며 영속적인 본성 말이다. 투자할 때 사람들이 심리에 휘둘리는 것은 도저히 어쩔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스 크라먼 (2013)
화끈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에 투자해서 홈런을 때리려는 유혹에 빠져, 우리는 조심성을 잃어버린다. 화려하게 끓어오르는 공모주에 현혹되어, 플래닛 할리우드에 PER 140과 PSR13을 지불하고, 인터넷 검색엔진 설계 업체인 스타이글래스에 선행 PER 175를 지불한다.
데이비드 드레먼(1998)
오늘, 내일, 다음 주, 내년 주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5년이나 10년에 걸쳐 나타나는 주가입니다.
워런 버핏 (1999)
사람들은 항상 "전망 밝은 곳이 어디인가?"하고 물어보지만, 이는 잘못된 질문입니다. 바른 질문은 "전망이 가장 비참한 곳이 어디인가?"입니다. 존 템플턴 (2008)
지금까지 우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2m 높이 장애물 대신 30cm 높이 장애물만 골라서 넘었기 때문입니다.
워런 버핏 (1989)
오로지 ROE가 높은 우량 기업만을 저 PER에 헐값에 지속적으로 사들인다면 미친 미스터 마켓 (Mr. Market)이 마구 내다보리는 우량 기업을 체계적으로 사들이는 셈이다.
조엘 그린블렛 (2006)
재무제표를 세 번 읽어보아도 이해할 수 없다면, 이는 회사의 의도다.
짐 차노스 (2012)
재무상태표를 보고 그 회사의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오늘날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수학자와 회계사일 것이다.
피터 린치 (1993)
끊임없이 커다란 변화에 직면하는 기업은 커다란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도 큽니다. 게다가 기업의 경제 환경이 계속해서 거칠게 변화한다면, 그런 환경에서는 요새처럼 견고한 독점력을 구축하기가 어렵습니다. 독점이야말로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는 열쇠인데도 말이지요.
워린 버핏 (1987)
썰물이 되어야 누가 벌거벗고 수영하는지 드러나는 법입니다.
워런 버핏 (1992)
바보도 경영을 할 수 있는 회사에 투자해야 합니다. 언젠가 바보가 경영하게 될 테니까요.
워런 버핏 (2009)
사람을 평가할때에는 진정성, 지능, 열정 세 가지 요소를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진정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지능과 열정으로 오히려 해악을 끼칩니다.
워런 버핏 (2001)
자리를 맡길 사람에 대해서 내가 항상 자신에게 던지는 첫 질문은 '그는 돈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사업을 사랑하는가?'입니다. 워런 버핏(2002)
당신이 보유하는 주식이 어떤 주식이고 왜 보유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녀석은 오르게 되어 있어!'라는 말은 안 통한다.
피터 린치
애널리스트의 예측을 믿어도 될 만큼 뻔한 산업은 없다. 예측을 믿었다간 문제에 봉착하기 십상이다.
데이비드 드레먼 (1998)
찰리 멍거와 나는 시장 단기 전망이 여전히 독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약은 아이들과 주식시장에서 아이처럼 변하는 어른들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워런 버핏(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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